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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팔기 위해 믿은 예수님이 암까지 치료하시니
2003-10-02 21:25:45   read : 6402


오명자 집사 (61세, 여, 영동중앙교회, 경기도 가평군)

소금 팔기 위해 믿은 예수

남편의 도박으로 가정에 어려움이 생기자 나는 불교에 심취하게 되었다. 결국 남편과는 헤어져 살게 되었고, 혼자 5남매를 키우느라 많은 고생을 하였지만, 자녀들이 모두 잘 자라 주어서 걱정은 없었다.
그러다 94년, 아들, 딸과 함께 볶음 소금을 만들어 파는 공장을 열게 되었다. 내 고향은 충남 당진으로 늘 염전을 보면서 자라왔다. 그래서 소금을 만드는 과정에서 불순물이나 인체에 해로운 성분을 제거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볶음 소금을 시작한 것이다. 마침 죽염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을 때여서 가평에 제조 공장까지 차리고 미용과 식용, 두 종류의 볶음 소금을 제조하기 시작했으나 팔기가 막막하였다.
그때 애경 대리점을 하시는 분이 예수를 믿으면 소금을 팔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 부처에게는 소금 팔고 다시 올 테니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하고는 교회에 나갔다. 처음 교회에 가보니 웬 사람이 그리도 많은지 소금을 많이 팔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전도했던 분한테서는 아무 도움도 받지 못해 다소 실망을 했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애쓴 보람이 있어서 여덟 곳의 백화점에 납품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잘 되나 보다 했는데 허가를 안 받았다고 업계의 고소를 당했다. 그로 인해 구속될 뻔하기는 했으나 추징금도 안 물고, 뒷수습도 잘 되었다. 그러나 허가를 받기 위해 2년 동안이나 공장 문을 닫다 보니 빚을 많이 지게 되었다. 정말 살고 싶지 않았다.
다니던 교회는 멀었기 때문에 근처에 있는 교회에 나갔는데 나름대로 열심을 다했다. 그러다 교회에서 사소한 일로 시험에 들게 되었다. 예수 믿어봐야 별수 없구나, 가지 말아야 할 길인데 잘못 왔구나 하면서 옛 생활로 돌아가 방황도 많이 하였다. 그러나 왜 그랬는지 다시 절에 가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공장 문을 닫고 다시 서울로 왔는데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하시는 한 권사님을 만나게 되었다. 권사님은 새벽이면 새벽 기도 가자고 문을 두드리시고, 주일이면 주일 예배 가자고 문 앞에서 기다리셨다. 가기 싫어서 아이들을 시켜 없다고 해도 권사님은 집안으로 들어와 내가 옷을 입었든 안 입었든지 교회로 끌고 가는 것이었다.
그렇게 6개월을 데리고 다니셨다. 나도 참 성질이 대단한 사람인데 나의 고집은 상관도 하지 않으시고 날마다 교회로 데리고 가셨다. 그리고 성도들에게 소개를 해 주셔서 소금도 팔게 해주시고 여러 가지로 도와주셨다. 그 권사님이 아니셨으면 나는 다시 신앙을 갖지 못했을 것이다. 예수 믿는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고, 다시는 상종도 안하겠다고 결심을 했었기 때문이다.
2년 후에 소금 제조 허가를 받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다시 공장 문을 열게 되었다. 제일제당 대리점도 내면서 <동빙고 상사>는 점차 자리를 잡아가게 되었다. 어린 믿음이지만 아침마다 매일 가정 예배도 드렸고, 자녀들도 순종들을 잘해 주어서 제법 신앙인으로서도 틀이 잡혀가고 있었다.

갑상선 암 3일 금식 기도로 고침 받아

3년 전부터 갑상선에 이상이 있었는데 그때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작년에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해보니 암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이제 종양이 성대 가까이 있어서 수술하다가 잘못하면 목소리를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의사의 말을 들으니 앞이 깜깜했다.
목소리를 잃을까봐 두려워서 수술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다시 병원에 가보니 암이 더 퍼졌다며 수술날짜를 잡자고 하였다. 내가 보기에도 목에 딱딱해진 부분이 더 커져 있었다. 그러나 나는 수술을 하는 것이 두려워서 아이들에게는 기도원에 갔다와서 결정을 하겠다고 했다.
그러던 중 강남금식기도원 입구에 있는 거래처에 갔는데, 그 기도원에서 은혜를 많이 받았다는 말을 우연히 듣게 되었다. 그리고 주일날 잠이 들었는데 생생한 음성을 들었다.
"명자야, 네 병은 내가 고쳐줄께."
가족들은 빨리 수술해야 한다고 걱정이었으나 나는 기도원에 꼭 가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가족들의 걱정을 뒤로하고 3월 13일 월요일, 강남금식기도원으로 올라갔다. 사실 금식할 것은 생각도 못하고 보리밥이나 먹으면서 기도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별 생각 없이 갔었다. 그런데 숙소에 들어가 보니 성도들이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었다. 모두들 금식하는데 나 혼자 먹는 것도 미안해서 나도 금식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3일 금식 기도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병을 낫게 해달라고 기도한 것은 아니었다. '병이야 수술하면 되지.'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나는 평소 기도 모임이 있을 때마다 기도를 시키면 대표 기도를 잘 못했다. 하나님께 할 말은 많은데 기도가 안되었다. 그래서 첫날부터 하나님께 기도의 은사를 달라고 기도하였다.
"예배 때 대표 기도를 할 수 있게 해주세요. 권사님처럼 기도를 잘 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그렇게 몇 마디 하고 나면 기도할 것이 없어서 그냥 멍하니 앉아 있었다.
그런데 아무 것도 먹은 것이 없는데 양치질만 하면 김치 조각같이 뭔가 질긴 것이 입 속에서 자꾸 나왔다. 그래서 양치를 덜했나 하고 생각했다. 6번 정도 이런 일이 반복되더니 3일 금식 마지막 날, 새벽 기도를 마치고 양치질을 하는데 목에서 뭔가가 확 넘어왔다. 달걀 노른자 터진 것 같이 진노란 것이었는데 어찌나 쓴지 진저리가 나고 소름이 끼쳤다. 그리고 그 순간 목을 만져보니 딱딱하게 만져졌던 것이 없어졌다.
하나님이 복을 주신 것이다. 어려울 마다 도우시더니 이번에도 병을 고쳐주신 것이었다. 너무 감사했다. 다른 성도님들은 회개하고 나서 병 고침을 받았다는데, 나는 병 고침을 받고 나서야 진정한 회개를 하였다.
말씀, 말씀이 모두 내게 주시는 말씀 같았다. 특히 왔다갔다하는 신앙이 있다는 말씀에 '바로 나로구나.' 하고 회개했다. 하나님께서 기도하라고 병을 주시고 이렇게 낫게 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내가 금식하는 동안 자녀들이 날마다 기도원에 찾아 왔었는데 보호식 때 아이들이 안 와서 기다리게 되었다. 성전 밖에서 아이들을 기다렸는데 "하나님도 나를 이렇게 기다리셨겠구나." 하고 생각하니 눈물이 핑 돌았다.
또한 금식 달포 전부터 마음에 늘 걸리는 것이 있었다. 나는 여장부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강하고 급한데다가 빈틈없이 일을 해나가는 성격이라 식구들을 몹시 힘들게 했었다. 특히 며느리가 나를 많이 어려워했었는데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제는 가정에서부터 봉사를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내 것이면 가져야 한다는 성격이었는데 좀 넉넉한 마음으로 살리라,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조금씩 나아지려고 노력하며 살리라고 마음먹었다. 이젠 왔다갔다 신앙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살리라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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